MLB 역사에 길이남을 유니크한 타자, 애덤 트로이 던
애덤 트로이 던은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이며 MLB 역사에 길이남을 유니크한 타자 중 한명입니다. 포지션은 초창기에는 외야수를 중기에는 1루수를, 이후부터 말년까지는 지명타자로 활동을 이어나갔죠. 애덤 던의 경력과 실력은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100년 역사의 메이저 리그 역사에도 비교할 만한 선수가 드물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30대 접어들며 급격하게 출루율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2011년 시즌을 낮은 성적으로 마감하며 많은 팬들을 실망 시켰지만, 2012년에는 다시 40홈런을 치는 타자로 부활했고 마지막 시즌인 2014까지 일발장타는 건재했습니다. 또한 애덤 던의 신체 조건은 일반 야구선수를 능가할 정도였죠. 그의 키는 198cm로 약 2m에 달하며, 몸무게는 129kg에 달했습니다. 이 후, 애덤 던은 2014년 경기를 끝으로 은퇴 선언을 하고 메이저리그에서 떠났습니다.
MLB 역사에 길이남을 유니크한 타자, 애덤 트로이 던
NHL에서 활동하던 디펜스 선수, 즈데노 차라
즈데노 차라는 슬로바키아 출신의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NHL 소속의 보스턴 브루인스팀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즈데노 차라는 206cm에 달하는 엄청난 키로 엄청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즈데노 차라는 1977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레슬링 선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분이기도 합니다. 즈데노 차라가 NHL에 드래프트가 되기 전, 슬로바키아에서 차라를 가르치던 코치는 그에게 농구선수로 전향을 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즈데노 차라는 아이스하키를 택했고, 현재 그의 명성을 얻게 되었죠. 또한 즈데노 차라는 NHL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그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팀에 소속되어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즈데노 차라는 경기장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부인과 함께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7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NHL에서 활동하던 디펜스 선수, 즈데노 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