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기 시작한 브루스 캠벨
사실 브루스 캠벨은 이미 화물차를 자신의 집으로 만드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그대신 거대한 비행기를 자신의 보금자리로 만들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말았죠. 원래 계획보다 더 혁신적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그는 이 프로젝트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행기가 금속 부품을 수집하기 위해 폐기 처리되는 것을 막고싶어 했습니다. 그는 이미 숲속에 10만 에이커에 달하는 땅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간 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디서 낡은 비행기를 구하려고 했으며, 이 비행기를 오레곤주 까지 어떻게 가져갈 계획이였을까요?
결국 비행기를 구매하고야 만 브루스 캠벨
1999년, 브루스 캠벨은 조안 우셀세리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보잉 727기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죠. 그는 아테네 공항에 주차되어 있던 올림픽 항공사(Olympic Airways)의 소속에 10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브루스 캠벨은 비행기 구매를 위해 돈을 지불했고, 그가 다음으로 할 일은 오레곤까지 구매한 비행기를 운송할 방법을 찾는 것이었어요. 과연 브루스 캠벨은 어떻게 이 비행기를 운송하는데 성공했을까요? 다음 장에서 계속해서 브루스 캠벨의 여정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