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운동선수 25인을 만나보세요!

09/30/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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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프로레슬링 선수, 더 그레이트 칼리

여러분들은 프로레슬링을 자주 챙겨 보시나요? 그렇다면 더 그레이트 칼리를 기억하실겁니다! 더 그레이트 칼리로 알려진 달립 싱 라나는 1972년 8월 27일에 태어난 인도의 프로레슬링 선수입니다. 더 그레이트 칼리는 무려 키가 216cm에 체중은 157kg에 달하는 엄청난 체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그레이트 칼리는 인도에서 온 거인 레슬러라는 설정으로, 엄청난 키와 피지컬로 당시 WWE 최장신이기도 했죠. 그는 2000년 프로레슬링의 세계에 발을 디뎠으며, 2006년 4월 스맥다운을 통해 WWE에 스맥다운 언더테이커 경기를 방해하여 악역으로 데뷔한 것으로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WWE에서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인도 출신의 프로레슬러 더 그레이트 칼리는, 인도에서 한때 슈퍼스타급 인기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지금도 인도 현지내에선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향인 펀자비에서는 보디빌더, 경찰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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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체격을 자랑하는 조나단 브룩스턴

조나단 브록스턴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을 했던 전 불펜 투수입니다. 조나단은 200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팀에 드래프트 되어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후 마이너리그에서도 첫 몇 년간은 선발 투수로 경험을 쌓고 있었을 뿐더러, 2005년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에릭 가니에의 부상 이후, 다저스 팀은 조나단을 불펜 투수로 전향시키게 되었죠. 이후 착실하게 실력을 쌓으면서 2006년 부터는 본격적인 불펜의 핵으로 자리잡으면서 셋업맨과 당시 마무리 투수인 사이토 타카시의 백업 마무리 투수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조나단은 전성기 시절 100마일 이상을 우습게 기록하는 패스트볼과 완연하게 휘는 고속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가지고 있었으며, 195cm의 키와 130kg의 우직한 체구와 성질 공격적인 마인드가 이를 뒷받침해 주었죠. 그러나 조나단 브록스턴은 2017 시즌에 크게 부진하면서 결국 5월 31일자로 방출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이후 조나단 브록스턴은 그대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체구로 이름을 날렸던 조나단 브록스턴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엄청난 체격을 자랑하는 조나단 브룩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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