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어디까지 써봤니? 25가지 바세린 활용 팁

09/30/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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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바세린

춥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오면 여러분들의 피부와 입술은 자주 부르트고 갈라질 수 있죠. 하지만 이제 입술이 건조해지더라도 더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바로 바세린을 사용해 입술이 항상 착하고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쉽게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몇 몇 피부과에서는 입술이 심하게 트거나 건조한 환자들에게 상용 립밤이 아니라 오히려 바셀린을 자주 바르라고 알려주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세린으로 부드러운 입술을 만들 수 있을까요? 먼저 건조해진 입술에 바셀린을 넉넉하게 바르고 몇 분간 그대로 두시길 바랍니다. 이 후, 부드러운 칫솔이나 면봉을 사용해 입술 위에 발라져 있던 바셀린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 주세요. 또한 입술이 텄을 경우, 바세린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죠. 이제부터는 소량의 바세린을 입술에 직접 바르거나 홈메이드 립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바세린으로 효과적인 립밤을 만드시려면, 먼저 바세린을 따뜻한 물에 중탕해 소량을 녹여 립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 바세린으로 만든 립밤을 입술에 살짝 바르시면 촉촉한 입술이 항상 유지될 수 있겠죠?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바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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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에 붙은 껌 떼어내기

어린 아이들의 머리카락에 실수로 껌이 붙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일어나곤 하죠.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실수로 머리에 껌이 붙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발 밑창이나 옷에 껌이 묻는 것 보다도 머리카락에 껌이 묻으면 떼어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머리카락에 껌이 진득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마 여러분들의 머릿 속에 든 첫번째 생각은 머리카락을 잘라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심호흡을 크게 하고 침착함을 되찾은 후, 머리카락에 묻은 껌에 바세린을 듬뿍 발라주세요. 바세린을 바르고 몇 분이 지난 후 껌이 쉽게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바세린만 있으면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떼어내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 일 거에요!

머리카락에 붙은 껌 떼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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