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살고 있는 전직 엔지니어 출신의 남성

09/30/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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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했던 문제를 겪게 된 캠벨

비행기를 자신의 집으로 꾸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던 브루스 캠벨은, 예기치 못했던 문제를 자주 겪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브루스 캠벨은 비행기 내부로 쥐가 침입하는 것을 처리해야 했죠! 그는 건축허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로 이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때야말로 브루스 캠벨은 비행기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시작했고, 비행기에서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잘 알게 되었죠. 바로 그가 상상했던 것 처럼 아름다운 일만 일어나는 공간은 아니란 걸 깨닫게 된 것 입니다.

예기치 못했던 문제를 겪게 된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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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공학적인 우아함을 추구하는 캠벨

미러(Mirror)가 브루스 캠벨과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브루스 캠벨은 그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루스 캠벨은 “아름답고 우아한 여객기를 폐기하는 것은 낭비의 극치이며, 인간의 상상력의 심각한 실패이다.”라고 말했죠. 그것 말고도 바로 숲속에서 항공기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이상하고 외로운 일처럼 들릴 수도 있다고 했지만, 그렇게 부자연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 비행기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다른 어떤 구조와도 견줄 수 없는 훌륭한 공학적인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의 공학적인 우아함을 추구하는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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