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운동선수 25인을 만나보세요!

09/30/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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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선수이자 프로레슬링,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아케보노 다로

미국 하와이 출신의 스모선수이자, 프로레슬링 선수, 그리고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동을 했던 아케보노 다로는 키가 약 2미터에 체중이 250kg로 나가며 엄청난 체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케보노 다로는 일본 스포츠 스모의 스타 선수 출신으로 일본 64대 요코즈나(스모 챔프언쉽)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유명인사이기도 합니다. 아케보노는 스모 선수로써의 생활을 갑작스레 은퇴한 뒤, K-1에서 입식타격으로도 활약하고 종합격투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나 아케보노 다로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케보노 다로는 확실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흥행력에 있어서는 엄청난 상품성을 지닌 선수였죠.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케보노 다로만의 파워가 있지만, 이와 동시에 큰 체격으로 인한 약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체격에 견줄만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찾기 힘들다는 것은 인정해야겠죠?

스모선수이자 프로레슬링,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아케보노 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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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프로 복서로 알려진 마리우스 와치

폴란드의 프로 권투 선수로 알려진 마리우스 와치는, 다른 탑 권투 선수들에 비해 전혀 신체적으로 뒤쳐지지 않는 체격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마리우스 와치는 키가 2미터 2센치미터로 굉장히 큰 키를 자랑하고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앞서 이 기사에서 언급했던 볼로디미르 클리치코와 엄청난 경기를 펼쳤고, 이 매치는 전 세계를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엄청난 체격을 자랑하는 마리우스 와치를 실제로 본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폴란드의 프로 복서로 알려진 마리우스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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