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운동선수 25인을 만나보세요!

09/30/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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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들과 비교할 때 어마어마하게 크고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죠. 언뜻 봐도 일반인들에 비해 운동선수들은 과거의 운동선수들 보다 더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더 빠르고, 더 강합니다. 지금까지 엄청난 체격으로 전 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역대 최대 규모의 운동선수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미국의 유명 보디 빌더 로니 콜먼에서부터 스모 선수, 야구 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미국의 보디빌더, 로니 콜먼

여러분들은 미국의 유명 보디빌더인 로니 콜먼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로니 콜먼은 미국의 보디빌더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8회 연속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우승을 기록한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로니 콜먼은 미국에서 괴물과도 같은 거대한 몸집이 90년대 이래 프로 보디빌딩계의 대세가 된 이후, 그 거대함과 컨디셔닝의 정점을 찍은 선수로 몸집이 마치 공룡을 연상케해 로니사우루스란 엽기적인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로니 콜먼은 엄청난 체격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일반인들은 들고 일어나기도 어려운, 정말 어마어마한 무게로 계속 운동을 했습니다. 엄청난 체격과 끈질긴 노력에 의해 1998년에 출전한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죠. 이후 경찰관 직책을 관두고 난 후, 본격적으로 보디빌더로 활약하면서 올림피아 대회를 포함 각종 프로 대회를 휩쓸어 무려 8회 올림피아 우승으로 리 헤이니와 역대 최다 동률을 이루고, 프로 대회 총 26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습니다. 짐승남으로 불리던 로니 콜먼은 인간 승리를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미국의 보디빌더, 로니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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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권투 선수, 볼로디미르 클리치코

볼로디미르 클리치코는 엄청난 체격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의 권투 선수입니다. 세계복싱평의회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자 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시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탈리 클리치코는 그의 친형으로 알려져 있죠. 볼로디미르 클리치코는 아마추어 선수로서, 1996년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했으며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농구 경기를 시청하게 계시다면, 키가 약 2미터가 되는 선수는 확실히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권투 링에서 키가 무려 197cm에 순수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선수와 맞닥뜨리게 된다면, 이는 분명히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클리츠코는 그의 아내인 헤이든 파네티에레보다 거의 30cm 이상 더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의 권투 선수, 볼로디미르 클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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